질적연구와 양적연구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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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연구 (해석적연구)

 

질적연구란?

인위적인 개념, 범주, 표준 척도를 부차적인 감환을 최소화 한다.

 

질적연구방법

일반적으로 참여관찰, 심층면접이 있다.

 

특징

구체적인 맥락, 의미, 발견, 사람을 중시하며 이해도를 중시한다. 그러므로 비구조화된 연구전략을 가지고 있다. 연구전략으로 현상학적 인식론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구성주의와 해석주의 구성주의에서는 보는 눈에 따라 사물이 달리 인식됨을 말한다. 

현상학적 인식론은 관찰과 기록에 의해 산출이 되고 연구의 맥락과 현상의 맥락이 일치된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연구자의 개입이 불가피 하는 것이다. 

 

고려해야 할 사항

연구자와 연구대상이 대등한 존재임을 잊지않고 연구자보다 참여자의 세계가 더 중시되도록 한다. 연구자는 참여자의 세계를 겸허한 자세로 학습해야 한다.

 

연구에 앞서 '검증을 위한 가설'을 설정하지 않는다.
잠정적 가설들이 부단히 형성, 기각, 수정, 재해석 된다. 가설이 없을 수도 있다. 자료에 기반을 둔 근거 있는 이론을 산출한다.
연구자가 대상, 사물, 현상에 대해 무지함을 전제로 한다. 무지의 상태에서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자료에 맞는 이론을 모색한다.
연구자가 경험하는 '실제의 이론적 해석'을 시도한다.
이론이 밑에서 위로 형성되는 귀납적 접근이다.

자료에 기반을 둔 구체적인 현장이론, 민속적이론이다.
주류 및 비주류 주변부와 중심부 등 여러 이론을 고찰하여 그 타당성을 형성한다.

새로운 변수를 수용하여 연구를 재조정하는 열린 자세를 갖는다.
독창적인 지식이나 변형적인 현상을 발경하는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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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연구 (실증적연구)

양적연구란?

수식, 도형, 척도를 나타내는 부호로서 표준화가 가능한 객관적, 과학적 언어이다.

 

양적연구방법

일반적으로 조사연구, 실험연구가 있다.

 

특징

사소하고 예외적인 특성을 배제하고 일반적인 경향성을 확률의 논리로 규명한다. 설득에 취중으로 두고 가설적으로 설정한 상관관계나 인과관계의 타당성을 입증한다. 이는 타당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구조화 된 연구전략을 가지고 있다. 구조화된 연구전략으로는 실증주의적 인식론이다. 이는 실체와 법칙이 인간의 인식밖에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보는 눈과 관계 없이 사물이 보편적으로 실재한다고 믿는 인식이다. 

실증주의적 인식론은 통계에 의해 계량화, 객관화, 탈맥락화, 체계화 한다. 연구자의 개입이 최소화 된다.

 

고려해야 할 사항

연구대상보다 연구자가 우위에 있다. 연구자는 분리 된 연구대상을 관찰하고 설득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자가 연구대상을 의심하여 질문지 조사에서도 불성실한 응답은 폐기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양적연구는 연구에 앞서 가설을 성적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다.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 분석한다.
설정한 가설의 검증 여부만 확인한다.
연구자가 대상, 사물, 현상에 대해 이미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다.

이론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모은다.
이론의 실재적합성을 확인하는데 치중을 둔다.
이론이 위에서 밑으로 향하는 방향으로 적용되는 연역적 접근이다.

현장바깥 학문세계에서 가져 온 정통적인 이론이라 볼 수 있다.

예기치 않은 현상 등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를 제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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